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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9.22] 케이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2척 수주 ∙∙∙ 중형 선박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
▲ 사진 설명: 케이조선에서 건조 한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모습 케이조선이 약 1,350억원 규모의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중형 선박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7년 상반기 인도 예정으로,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한다. 에너지 효율 설계 지수(EEDI: 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Phase 3를 만족하며, 향후 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케이조선은 이번 수주를 통해 2025년 총 10척, 약 8,200억 원 규모의 수주 실적(옵션 2척 포함)을 달성하였다. 이는 대주주 유암코(연합자산관리)의 전방위적 지원 아래, 김찬 대표이사가 직접 현지 영업 활동에 나서 이끌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케이조선 측은 “올해 수주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중형 선박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조선은 2025년 상반기 매출 5,921억원과 영업이익 42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4%, 27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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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9.12] 케이조선, 18K LNG 벙커링선 노르웨이선급(DNV) 기본설계 인증(AIP) 획득
▲ 성공적으로 인증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좌측부터 동화엔텍 김태형 부사장, 노르웨이선급 Global Business Director Cartwright, Martin, 케이조선 이창배 전무) 케이조선, 18K LNG 벙커링선 노르웨이선급(DNV) 기본설계 인증(AIP) 획득 케이조선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Gastech)’에서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18K LNG 벙커링 선박(LBV) 기본설계에 대한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는 케이조선과 동화엔텍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노르웨이선급은 국제 규정과 선급 규칙에 따라 설계의 안전성, 기술 적합성, 미래 규제 대응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증을 부여했다. 새로 개발된 선박은 기존 벙커링선보다 대형화된 연료 공급 능력을 갖춰 벙커링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최신 화물 처리 시스템과 이중연료 추진 기술 적용해 운항 안전성과 친환경성 확보했다. 케이조선은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시장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선박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18K LNG 벙커링선 개발을 통해 중형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지난 11일 진행된 인증식에는 케이조선 이창배 전무, 노르웨이 선급 Cartwright Martin, 동화엔텍 김태형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케이조선은 ”이번 인증 획득은 케이조선이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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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9.02] “땀은 진해에, 사랑은 베트남에” 케이조선, 베트남 근로자 가족에 선풍기 선물
▲ 사진설명: 케이조선 노사협력팀 신동규 팀장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직접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다. “땀은 진해에, 사랑은 베트남에” 케이조선, 베트남 근로자 가족에 선풍기 선물 케이조선은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베트남 근로자 50명의 가족에게 선풍기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근로자들의 땀과 노력에 보답하고, 고국의 가족들에게도 시원한 바람과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선풍기는 모두 베트남 현지 가정으로 직접 발송되었으며, 고국의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케이조선은 단순한 선물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고국과의 연결감을 느끼고, 회사 생활에서 더욱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케이조선 측은 “직원의 가족은 곧 우리 회사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고국을 떠나 먼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작은 위로와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선물을 전달받은 레반또안씨의 가족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을 생각하며 보내주신 선물과 편지를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우리 가족까지 케이조선으로부터 함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케이조선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등을 운영하며 외국인 근로자의 적응을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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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8.13] 케이조선,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안전 점검 ∙∙∙ 산업재해 예방 강화
▲ 사진설명: 케이조선 내 선각 공장에서 대표이사 주관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조선은 안전 관리 수준의 체계적 강화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주관 정기 안전 점검’을 지난 12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찬 대표이사가 직접 주관해 고용노동부가 과거 사고 유형과 원인을 분석해 선정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김찬 대표이사는 케이조선 선각 공장을 방문하여 ▲추락 방지 조치 ▲선박 블록 이동 시 안전 조치 ▲기초 질서 준수 여부(안전 보호구 착용 등)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김찬 대표이사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기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케이조선 그동안 대형 안전 현수막 설치,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 VR 체험 교육 등 전사적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케이조선 측은 “대표이사 주관 안전 점검은 정기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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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5.13] 케이조선,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 사진 설명: 행사 중 건조 중인 선박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케이조선,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케이조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패밀리 투어(Family Tour)’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237명이 첨석해, 조선소라는 일터에서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패밀리 투어’ 행사 프로그램은 회사 소개를 시작으로, 마술 공연, 선박 모형 만들기 체험, 조선소 현장 견학(Yard Tour) 등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케이조선은 “가족의 응원이 직원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회사, 그리고 일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늘 자랑스러웠던 조선소를 자녀에게 보여줄 수 있어 벅찼다”며, “’아빠가 이런 큰 배를 만들었어?’라고 물었을 때, 그 말 한마디에 모든 피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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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4.25] 케이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수주 성공 ∙∙∙ 수익성 확보 박차 가한다
케이조선이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영업 정상화와 수익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조선은 지난 15일과 24일 유럽 소재 2개 선사와 각각 2척씩 총 4척에 대한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반영해 EEDI(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Phase 3를 만족하며, 향후 LNG나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11월 유암코의 경영권 인수 이후 공급된 유동성과 금융환경 개선에 힘입어, 케이조선의 영업 활동이 안정 궤도에 진입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유암코의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생산 안정화와 납기 준수 역량이 향상되면서 수주 경쟁력 또한 강화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와 노후 선박의 교체 수요가 신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재무 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작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수익성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성공적인 인도를 통해 고객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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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4.04] 케이조선, 경남 산불 피해 구호 성금 1,000만원 전달
케이조선이 경상남도 산청과 하동에 발생한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 하동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창원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23개 회원사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케이조선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중형 조선소로서, 산불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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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3.27] ‘흑자전환 성공’ 케이조선, 본격적인 성장궤도 진입
케이조선이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24년 매출 9,347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 당기순이익 42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매출액은32%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케이조선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배경에는 지난 2021년 투자 유치 이후 생산 안정화와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저가 물량 해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있다. 이로써 케이조선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망은 더 밝다. 케이조선의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시장 가격 상승과 국제 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른 선박의 교체 수요는 꾸준히 유지됨에 따라 올해는 더 많은 매출과 수익이 예상된다. 케이조선 측은 “흑자전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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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5.01.10] 케이조선, 친환경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개발 성공
▲ 사진 설명 : 성공적으로 인증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미국선급협회(ABS) 조명호 실장, 케이조선 고태현 기술부문장) 케이조선이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케이조선은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식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기본 설계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지난달 30일 획득했다. 이번에 개발된 선박은 케이조선의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으로 그동안의 건조 경험과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암모니아 연료 탱크 및 공급 시스템의 효율적 배치를 통해 개발했다. 해당 선박은 올해 첫 상용화를 앞둔 WinGD社의 6X52DF-A 엔진을 적용하였으며, Alfa Laval과 함께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케이조선은 이미 2022년 MAN ES 社의 컨셉 엔진을 기반으로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식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개발하여 영국 로이드 선급(LR)으로부터 AI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개발을 통해 케이조선은 중형 선박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조선은 “그동안 LNG, 메탄올, 암모니아 연료 등 친환경 선박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친환경 이중연료 추진 선박 설계 기술을 더욱 확대하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 개발을 위한 기술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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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4.12.16] 케이조선,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내세워
▲ 케이조선이 발간한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케이조선이 2023년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발간이며,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측면에서 주요 전략 및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담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친환경 선종 개발, 에너지 효율 개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그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담아내며 중형 조선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보여주고 있다. 케이조선은 지난 2021년부터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본격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에는 경상남도 등과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역 및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확산시키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을 준수해 작성되었으며, 전문 검증 기관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아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은 케이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